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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ledge

[주식 기초] 주식 용어 정리(Feat. 주식 강의)

주식을 하기에 앞서

어렵고 복잡한 용어때문에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용어들을 여러번 읽어서 숙지한 후에

실질적으로 주식을 하다보면

익숙해지는 용어들이니

너무 두려워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기초 중의 기초적인 용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식 용어 정리


1. 주식회사

 

사업을 하기위해서는

사업자 등록을 해야 합니다.

사업자는 크게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로 나누어집니다.

 

규모가 작은 개인사업자의 경우

크게 문제가 없지만,

 

사업의 규모가 커지면서

세금 및 투자 유치면에서

법인사업자가 유리하기 때문에

법인사업자로 등록을 하게 됩니다.

 

이 법인사업자의 대표적인 형태가

"주식회사"

입니다.

 

법인을 설립하기 위해서는

"자본금"이

필요한데,

이 자본금을 기준으로

주식을 발행합니다.

 

예를 들어

자본금이 100만원이라면,

100만원에 해당하는 주식을

발행하게 됩니다.

이때 주식 가격이 결정되는데,

이 가격을 "액면가"라고 

부릅니다.

 

100만원에서 액면가가

1만원인 경우

주식을 100주 발행하게 됩니다.

 

100주 중에 주식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의 경우

그 회사의 의결권을 행사 할 수 있습니다.

 

 


2. 배당

제 글의 첫번 째글

"[주식 기초] 주식 시장이란?(주식원리)"

*하단에 링크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글의 하단 글을 보시면

순이익 발생 시

그 순이익을 배당을 준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즉, 순이익 중 일부를

투자자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을

"배당"

이라고 합니다.

 

 

주식 배당금

 

제 블로그에 있는 그림 중 하나입니다.

위 그림의 설명은 맨 하단 링크를

참조하세요~

 

배당은 한 주당의 배당금 설정액을

주기 때문에

주식 수량이 많은 사람에게

많은 돈이 지급 됩니다.

 

예를 들어, A회사의

주식을 100주 가지고 있는데,

배당금이 100원입니다.

그럼 제공받는 배당금은

10,000원입니다.

 


3. 액면 분할

액면 분할은 예시로

설명드리겠습니다.

한 주당 1,000만원(액면가)인

A기업이 있습니다.

 

소액투자자들은 너무 비싸서

구매하기가 꺼려집니다.

 

이를 위해 A기업에서는

주주들끼리 상의 후

액면가를 조정하기로

결정합니다.

 

즉,

액면가를 조정하여

한 주당 1,000만원인 주식의 가격을

100만원으로 가격을 낮추기로

결정을합니다.

이것이 액면 분할입니다.

 

가격이 1/10로 떨어지는 대신

발행 주식 수를 10배

증가시켜

기업의 시가총액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액면분할은 기업가치에는

영향이 없으며,

비싼 주식을 잘게 쪼개서

주식의 수량을 증가시키고

주식의 가격을 하락시키는 것입니다.

 

액면분할의 큰 예시로

삼성전자가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불과 몇년 전만에도

한주당 몇백만원이였습니다.

너무 비싼 금액으로 인하여

일반투자자들이 들어가길

꺼려하기 때문에

1/50 액면분할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래서 현재 5~8만원대의

가격이 형성되었습니다.


4. 재무 제표

재무제표는 해당 기업의

자산, 부채, 자본, 매출액, 이익, 보유현금 등

기업의 실체를 숫자로 객관화한

표를 의미합니다.

 

재무 제표의 구성으로

1. 재무 상태표

2. 손익 계산서

3. 현금 흐름표

이렇게 3가지로 구성됩니다.

 

재무 제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추후

정리할 계획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5. 유상 증자

A기업의 사업이 잘되고 있는데,

돈을 더 벌기위해서는

사업 확장을 해야 합니다.

사업 확장에는

공장 확장, 인재 채용, 기계 구매 등

많은 돈이 소요되기 때문에

당장 100억원이 필요합니다.

이때, 회사는

"유상 증자"를 합니다.

 

 

유상 증자

 

회사에 돈이 필요할 경우

주식을 새로 발행하여

투자자들에게 판매하는 것을

"유상 증자"라고 합니다.

 

*주식을 추가로 발행하는 것을

"신주 발행"이라고 합니다.

 

위의 경우는 정말

좋은 경우를 대표하는

케이스입니다.

*기존투자자들에게는 신규투자자가

유입되기 때문에 지분율 하락이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대되는 케이스의 경우

어떤 회사의 자금 흐름이

좋지 않아 곧 망하기 직전입니다.

이를 모면하기위해

유상증자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보통

주가가 떨어지게 됩니다.

 


6. 무상 감자

무상 감자는

쉽게 말해서

주주들에게 돈을 지급하지 않고

자본금을 감소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면,

(설정 : A기업 자본 2억)

A기업이 벌었던 돈을 모두 소진하고,

현재 가지고 있는 자본까지 끌어다가

1억원을 사용하였습니다.

즉, 2억에서 1억을 사용하고

자본 1억원이 남았기 때문에

50% 자본 잠식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당장 자본을 다시 2억으로

복구할 방법이 없습니다.

A기업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상감자를 진행합니다.

 

즉,

2억인 자본을 1억으로

감소시킵니다.

이렇게 감소시키면

회계 관점으로

자본 잠식이란 효과가

사라지는 마술을 보게 됩니다.

 

2억에서 1억으로 50% 감소되었기때문에

주주들이 가지고 있던 주식의 수도

1/2배로 줄어들게 됩니다.

즉, 2주를 가지고 있던 주주는

1주만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무상 감자를 진행하게 되면

일정 기간 주식 거래가 중단되었다가

다시 시작하게 되는데,

그때 주식 가격이 2배 오른 상태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당장 주주에게 피해는 없습니다.

단지, 주식의 가격이

바로 떨어질지, 유지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7. PER, ROE, PBR, EPS

주식 강의나 경제 유튜브를

보신다면

PER, ROE, PBR, EPS

용어들을 많이 들으셨을 겁니다.

이 용어는 단시간에 설명하기

매우 까다롭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매우 간단하게

설명하니 참고만 부탁드리며,

추후 자세하게 설명하는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PER : 이익 대비 주식 가격 비율

ROE : 자기 자본 이익률

EPS : 주당 순이익

PBR : 주가 순자산 비율

 

봐도 이해가 안되시죠?

 

너네 회사 돈 많이 벌어?

-> EPS

너네 회사 버는 거에 비해 주식가격은 비싸?

-> PER

회사에 돈 많아?

-> PBR

자본을 효율적으로 잘 사용하고 있어?

-> ROE

 

위 표현이 좀더 이해하기

쉬울거라고 생각합니다.

근 시일내에 자세히 설명하는 글을

올릴테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8. 결론

주식 용어들을 몇개만 추려서

설명해 보았습니다.

용어가 너무 많다보니

대표적인 것들만 정리해보았는데요.

아직도 설명할 용어들이 정말 많네요.

용어편은 시간이 남을때마다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린이에서 벗어나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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